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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달천예술창작공간 입주작가 6인 소개하는 '시나브로'전 개최
달성문화재단은 26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6인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프리뷰전인 '시나브로'를 개최한다. 원예찬, 이향희, 신건우,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설치와 평면 등 다양한 시선을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명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말로 낯선 환경을 맞이한 예술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원예찬은 우리가 인공지능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이향희는 볼펜을 재료로 사용해 지나온 삶의 시간을 각기 다른 사이즈의 화면에 담아내고, 그 조각을 중첩시켜 재배열한 시공간을 연출했다. 현수하는 일상에서 포착된 시선을 제시해 기억과 경험을 연결하고 우리가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과 응축된 질문들을 대형 화면에 담아냈다. 장동욱은 누군가의 흔적이 남겨진 도시나 관광객들이 드나든 자리에 남겨진 잔해들을 빛바랜 색채로 표현해 모호한 기억과 감정들이 응축된 풍경을 선보인다. 신건우는 도시를 산책하며 관찰한 도시를 작가 특유의 초현실적인 색채와 조형적 오브제로 담아냈다. 조현수는 닥종이에 동박을 콜라주하는 기법을 통해 대형 평면 화면에 서 자연과 마주하는 경험을 선사한다.프리뷰전과 더불어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미술관계자 및 지역민에게 6명의 입주작가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고 작업론에 대해 면밀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열린다. 오픈스튜디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프리뷰전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달천예술창작공간의 존재가 입주 예술가들의 작업 방향 설정을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 제4기 입주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53)583-4276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프리뷰전 '시나브로' 포스터.이향희 '대구 앞산 전망대 (9PM 26˚C)'신건우 'Dancing City - Ray and Maria Stata Center'
2024.04.26
[트렌드 트립] 천만 영화 달성하나 '범죄도시4' 개봉…탕후루를 이을 간식 '라바삭'
디지털뉴스부가 온라인상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알려드립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 주에 이슈였던 맛집, TV 프로그램, 영화, 책, 유튜브 등 다양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또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화와 SNS 등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매주 '트렌드 트립' 코너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해보세요.◆'범죄도시4' 천만 영화 되나?…올해 최다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지난 24일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일 82만1천6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역대 한국 오프닝 톱4에 등극한 것. 또 범죄도시2 오프닝 스코어(46만7천525명), 범죄도시3 오프닝 스코어(74만874명)또 뛰어넘었다.개봉 2일째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천만 영화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MZ세대 '라바삭' 이란 전통 간식 인기…"탕후루 다음 인기 아이템"MZ세대에서 이란 전통 간식인 '라바삭'이 인기를 얻고 있다. 라바삭은 과일을 이용해 만든 젤리 형태의 간식이다. 과일 껍질을 얇고 단단하게 건조 시켜 육포처럼 보인다. 맛은 새콤달콤하다.라바삭이 인기를 얻은 건 틱톡 등 콘텐츠 소재로 등장하면서다. 틱톡에 업로드 된 영상은 한 달만에 조회수 100만회를육박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는 '#라바삭'으로 올라온 게시물 수가 2만 건에 가깝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바삭의 인기는 뜨겁다. 미국 최대의 중동 식품 공급업체 사다프는 올해 1분기 라바삭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24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에스파 다음 달 '아마겟돈' 첫 정규 발표…"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사 담아"다음 달 27일 걸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음반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에스파만의 콘셉트와 정체성을 녹여냈다.이번 정규음반에는 힙합,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듬감 있는 모던 팝, 발라드 등 다채로운 10곳이 담길 예정이다.SM은 "새 음반은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질 예정. 리얼월드(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2의 서사까지 담긴다"고 했다.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MZ세대에 '라바삭' 이란 전통 간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캡쳐걸그룹 에스파.
[대구 맛집] 대구 북구 서변동 '짬뽕스타', 진한 간짜장+차돌박이…실패 없는 환상 조합
봄? 그런 것 없이 바로 여름으로 직행한 대구의 정오. 중국집에는 빨간 바탕에 노란 글씨로 '냉면'이라는 배너를 달기 시작했다. 대구 북구 서변동의 '짬뽕스타'도 그렇다. 이름처럼 짬뽕스타는 짬뽕 맛집이다. 냉면 현수막도 걸려 있지만, 냉우동이면 어떨까 싶어 주문했다. 차돌박이 간짜장과 탕수육도 함께 부탁했다. 냉우동엔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국물, 그 위에 고명이 올라 있다. 다대기(다진 양념)와 무절임도 한가득 종지에 담아 내어준다. 취재진은 다대기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면의 절반은 그냥 육수의 맛을 느낀다. 숟가락으로 먹기엔 번거롭고 느리다. 그릇째로 마시기로 했다. 차가워서 시원하고 잘 우려내서 시원하다. 차돌박이와 간짜장이라니. 실패할 수 없는 조합 아닌가. 역시나 실패하지 않았다. 짜장소스와 차돌박이가 만났다. 진하고 묵직한 맛이 느껴진다. 간짜장답게 양파의 맛도 가득하다. 적당히 건(乾)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탕수육은 주문할 때 '찍먹'을 미리 알리지 않으면 '부먹'이 된다.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하다. 튀김옷과 고기 사이에 찹쌀반죽이 들어있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 흔히 아는 탕수육 소스는 캐러멜 빛인데, 짬뽕스타에서는 보랏빛이다. 새로운 색, 맛도 상큼하다.동서변동과 조야동, 연경동 등 인근지역 배달도 가능하다. 배달의 이점도 있다. 무려 쟁반해물짜장 1인분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도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인테리어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매장을 나서기 전 작은 냉장고가 있다. 요구르트가 있으니 후식으로 하나 마시면 깔끔하게 마무리.동네마다 여럿 있는 중식전문점, 다양한 짬뽕이 기다리고 색도 다르고 맛은 출중한 중식을 찾는다면 서변동 짬뽕스타, 어떨까. 글·사진=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짬뽕스타에서 주문한 차돌박이 간짜장·탕수육.'짬뽕스타'의 냉우동.'짬뽕스타'의 차돌 간짜장.'짬뽕스타'의 탕수육 소스. 색만큼 맛도 특별하다.
[새로 나왔어요]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대구
역사 강사로 오래 활동한 저자가 쓴 대구에 관한 이야기. 대구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대구에서 다닌 저자는 역사 속 이야기에 대구에서 살아온 추억, 언젠가 대구로 돌아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부록으로 '걸어서 대구 인문여행' 추천 코스를 실었다. 이 책은 전국 도시들을 인문적 시선으로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시리즈의 대구 편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은동진 지음/가지출판사/2만2천원
[새로 나왔어요] 악보 너머의 클래식
한 소절만 들어도 귀에 익을 만큼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음악사상 중요한 의의가 있는 명곡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교향곡 10곡을 엄선해 각 명곡의 작곡 배경과 작곡가의 생애를 새롭게 바라본다. 엄선된 10곡은 모두 과감한 형식 또는 예술성으로 당대 음악계를 뒤흔들고, 음악사의 흐름을 바꾸고 지금까지도 대작으로 손꼽히는 명곡이다. 각 교향곡을 하나의 화로 묶어 총 10화로 구성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나카가와 유스케 지음/이은정 옮김/현익출판/2만원
[새로 나왔어요] 토카타
배삼식이 극작한 '토카타'와 '마디와 매듭'이 실린 그의 신작 희곡집. 그는 팬데믹의 어느 날 산책길 '토카타'를 구상했다. 타인의 온기가 절실했던 시기에 떠오른 '때로 위험한 것이자 가장 오래된 감각'으로서 접촉을 다룬다. 배우 손숙은 데뷔 60주년 기념작인 이 작품에서 남편과 키우던 개를 먼저 보내고 쓸쓸하게 혼자 남아 지나온 인생을 회고하는 노년의 여자를 연기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배삼식 지음/민음사/1만4천원
[새로 나왔어요] 생생하고 활기찬 인문학 3
2019년 5월부터 경북대 인문학술원에서 진행한 '우리 모두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대중 인문학 강연을 엄선해 편집한 책. 주로 경북 의성 지역 도서관에서 이루어진 강의를 중심으로 이와 유관한 주제의 글을 모았다. '현대사회와 삶' '여행과 인문학' '돈과 인문학' 등 3부로 구성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정미라 외 지음/윤재석 엮음/의성군·경북대 인문학술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비매품
[책 속의 길] 돈키호테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1616년 4월23일에 사망한 것을 기념하여 유네스코는 1995년에 같은 날짜를 '세계 책의 날(World Book Day)'로 지정했다. 이에 맞춰 새마을문고는 4월 도서관주간에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의미 있는 책으로 '돈키호테'를 선정했다.'돈키호테'는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사이의 갈등을 다루며, 주인공 돈키호테가 중세 기사도의 가치를 현실 세계에서 실현하려 하지만 자주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다. 그의 행동은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의 이상과 목표에는 진지함이 깊이 녹아 있다. 이 작품은 돈키호테의 모험을 통해 인간이 현실을 초월하려는 끝없는 욕구와 이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내적, 외적 갈등을 보여준다. 소설은 이상주의자 돈키호테와 현실주의자 산초 판사를 통해 현대 기업 리더십의 역할을 탐구한다. 리더는 돈키호테의 경험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을 배우며, 동시에 구성원들의 현실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산초는 돈키호테의 이상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조직 내에서 다양한 의견과 협력적, 생산적 문화의 조성을 돕는다. 이러한 다양성과 개방성은 기업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혁신을 촉진한다. 또한 돈키호테의 기사도 정신은 윤리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보장한다. '돈키호테'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찾으며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조직의 성공과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날 기업 경영의 중요한 교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연장해 4월25일을 '대구 책의 날'로 정했다. 이를 통해 대구 출신의 문인이자 독립투사를 기리는 '시인 이상화와 소설가 현진건을 추억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책의 날'과 '대구 책의 날' 모두 뜻깊은 날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대구 정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다. '책 읽는 도시 대구'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한다.이승로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회장·수성고량주 대표>이승로
[신간] 내 나이보다 30년 젊은 두뇌를 갖고 싶다면
중년 이후는 신체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도 급속하게 떨어진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슈퍼에이저(super-ager)라 일컫는 사람들은 동년배보다 보통 20~30년 젊은 뇌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젊은 사람만큼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뇌를 유지할 수 있을까.이 책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로 인정받는 저자가 20년 넘게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뇌 건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본 일상의 '실천 강령'을 엄선해 담았다.저자는 책에서 인간에게 일어나는 노화가 예정된 것이 아니라 '소모'에 의해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신체를 어떻게 얼마나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가 나이 드는 속도'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뇌 질환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다. 일례로 치매 유전자가 있는 60대 H씨의 경우, 뇌가 크게 수축된 상황에서도 몇몇 '기억력 습관'을 통해 인지기능에 문제 없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저자는 브레인포그, 기억력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문제로 찾아오는 40대부터 70대까지의 사례들을 정리해 보여주면서 각자에게 맞는 '뇌 건강 솔루션과 습관'을 제시한다. 또 급속하게 떨어지는 기억력과 인지력 저하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뇌 관리'를 위한 '행동 지침'을 내놓는다. 책의 1부는 '이해하기' 파트로 실제로 뇌의 구성과 각 부분의 기능을 설명한다. 또 뇌가 실제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알려준다. 여러 실험과 사례를 통해 풀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따라 하기' 파트인 2부에서는 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먼저 30일간 하루 일과를 분석해 일상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또 소금, 설탕, 흰 쌀밥을 멀리하는 등 치매 걱정을 더는 식단으로 바꾸라고 말한다. 뇌를 자극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뇌를 청소하는 수면 습관과 만성피로 해소법도 소개한다. 마지막엔 현명한 약 복용법도 알려준다.부록에는 많은 이들이 실제로 효과를 본 다양한 방법과 저자 자신도 실천하고 있는 작은 습관들을 더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를 토대로 독자 스스로 직접 실천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아가도록 한다. 또 자신에게 맞는 30일, 60일, 90일간의 뇌 건강 플랜을 짤 수 있도록 1대 1 맞춤 솔루션 두뇌 건강 루틴 가이드도 제시한다.저자 김희진은 건국대 의료원 신경과 임상교수를 거쳐 뉴욕대 뇌 건강센터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 의료원 신경과 교수와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있다. 치매와 인지기능 분야와 관련된 여러 연구에 참여하면서 대중언론에서도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05년 대한치매학회 우수논문상, 2007년 치매학회 에자이학술상, 2010년과 2011년 대한치매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대한치매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국내 외(SCI급 논문) 10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은 건강한 뇌 관리를 위한 지침서로, 저자는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나이 드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희진 지음/앵글북스/300쪽/1만9천800원
[금주의 베스트셀러] 1.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손웅정)…
1.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손웅정)2. 흔한남매 16(흔한남매)3.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최경희)4.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5.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6.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이케가야 유지)7.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8. 일류의 조건(사이토 다카시)9.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신용하)10. 마이크로 리추얼(장재열) <예스24 제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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