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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의 이미지메이킹] 헤어 셀프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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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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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여드름·잡티 많을경우, 밝거나 튀는 컬러로 피부단점 보완

염색을 할 때는 헤어집게핀으로 모발을 나누어 고정시킨 뒤 염색제를 빗으로 아랫면에서 윗부분 모발 순으로 바르면 염색하는 컬러가 잘 나타난다.
아름다운 갈색 머리라는 예전의 한 광고가 떠올려지는 가을이다. 변함없이 헤어컬러는 개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평소 모발염색 시 피부톤과 눈동자색상, 패션스타일, 직업 등을 고려하여 염색할 컬러를 선택하면 좋다. 염색이란 기존모발의 색소를 빼낸 후 원하는 새로운 컬러를 발라 투입시키는 시술방법이다. 이는 모발의 수분은 물론 멜라닌색소와 케라틴 성분까지 빼앗아 푸석한 머릿결로 만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참숯성분과 오징어먹물, 감초성분, 로열젤리, 인삼, 백복령 등을 함유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은 염색 시 모발 속 단백질 공급과 두피보호, 건강한 모발을 위한 윤기와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준다.

염색 시 얼굴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흰 피부톤의 얼굴에는 모든 헤어컬러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러나 옐로계열의 컬러는 피하는 게 좋다. 이 컬러는 얼굴을 푸석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노란기 피부톤의 얼굴에는 브라운계열과 다크브라운계열의 컬러가 피부톤과 어울려 안색을 밝아 보이게 한다. 어두운 피부톤의 얼굴에는 오렌지빛이 보이는 브라운계열과 와인빛 도는 브라운계열이 잘 어울린다. 블랙계열의 헤어컬러는 얼굴윤곽을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는 주지만 부드러운 이미지의 느낌과는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컬러다.

여드름과 잡티가 많은 피부는 밝은 컬러나 튀는 컬러로 염색해도 좋다. 얼굴 잡티부분의 시선을 헤어컬러쪽으로 분산시켜 피부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여드름이 많아 붉은 피부톤의 얼굴은 레드계열 컬러염색을 피하는 게 좋다. 레드컬러는 여드름피부를 더 붉어 보이게 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헤어염색을 위한 패션컬러용이라 불리는 멋내기 염색제를 선택할 경우 예시로 표시되어진 컬러는 염색 후 거의 한 톤 정도 어둡게 나타난다. 이는 개인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염색 후 모발색상은 다소 컬러 차이를 보인다. 이미 염색된 모발에 같은 톤의 컬러로 염색할 경우 더 밝게는 염색이 되지 않는데도 유의한다. 멋내기용 염색제는 흰머리와 새치머리를 완벽하게 커버하기에는 부족하다. 염색제에 표시되어 있는 커버력을 꼭 확인하여야 하며 흰머리와 새치머리헤어는 염색커버력의 정도를 잘 살펴보고 선택한다. 짧은 새치머리와 흰머리가 너무 많이 분포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를 위한 원 터치 새치용 크림염색제 또는 전용 크림염색제를 사용하면 커버에 더 좋은 효과를 본다.

◆염색 시 주의점

염모제품은 반드시 사전 피부테스트를 해 본다. 피부이상반응 유무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팔의 안쪽이나 귀 뒤쪽 머리카락이 난 피부쪽에 깨끗하게 씻고 닦는다. 그런 후 동전크기만큼 염모제를 얹어 48시간 자연방치한다. 알레르기, 수포 등의 이상이 없으면 이 제품을 사용하여도 된다.

샴푸는 염색하기 하루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염색 전 샴푸를 했을 경우에는 모발을 완전히 말려야 한다. 의상은 짙은 색상이나 더러워져도 되는 것을 착용한다. 목에 짙은 색의 타월 등으로 두른 후 비닐케이프로 다시 두르고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한다. 비닐장갑도 준비한다. 플라스틱 헤어 집게핀도 필요하다. 개인의 모발길이와 양에 따라 집게를 사용하면 된다.

모발을 위치별 소량으로 나누어 고정시키면 염색약을 바르는데 편리하다. 셀프 염색 시 거울을 보고 먼저 뒤편 모발을 세로 중심으로 양 쪽으로 나눈다. 양 쪽으로 나누어진 모발을 큰 헤어집게로 양쪽으로 집어둔다. 정면 이마 중앙에서 양쪽으로도 모발을 나눈다. 개인 모발 양에 따라 헤어집게를 사용하여 나누어진 이마 양쪽 모발을 돌려말아 고정해 둔다.

염색제를 바르기 전에 얼굴용 크림이나 오일류를 헤어라인과 귀 뒷면에 발라놓는다. 이것은 피부에 묻은 염색제가 쉽게 지워지게 한다. 염모제 1제와 산화제 2제를 섞은 크림타입의 염색제가 셀프 염색하기에 편하다.

◆염색하기

먼저 목 뒤 헤어라인에서 이마 방향으로 바르고 전체를 바른다. 앞머리는 뒷머리보다 빨리 염색이 되므로 맨 나중에 바르도록 한다. 모발 전체에 모두 바른 후 실온에서 긴 모발은 보통 30분 정도 자연방치한다. 짧은 새치머리 경우에는 전용크림제를 바른 후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 둔다. 흰머리와 굵고 강한 모발은 몇 분을 더 준다.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모발을 가볍게 문질러 주고 미온수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세척한다. 며칠 동안은 컬러가 묻어 나올 수 있기에 되도록 짙은 색상의 타월로 닦아낸다. 자연건조하거나 드라이기 사용 시 찬바람이 좋다. 마무리는 광택효과를 지닌 헤어에센스 종류로 가볍게 스타일링해준다.

메이크업아티스트·교육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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