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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수기자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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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주최,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후원 ‘2019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

‘2019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63개 팀 25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칠곡 세븐밸리CC에서 막을 올린다. 9월8일 결승전까지 매 주말 경기를 통해 총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고교동문 골프대회를 통해 모교사랑과 고향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습니다. 우승상금 1천만원은 덤이고요~.”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이 후원하는 ‘2019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63개 팀 252명 선수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칠곡군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17~1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5일 32강전, 31일 16강전, 9월1일 8강전, 9월7일 준결승, 9월8일 결승전까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팀이 대망의 영남일보 고교동문 골프대회 첫 우승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된다.

대구경북 고교동문 63팀 252명 참가
칠곡 세븐밸리CC 최강전 높은 관심
지역동문전은 영남일보 대회가 처음
우승 상금 1천만원, 총 상금 5천만원
32강부터 포볼방식 매치플레이 경합


SBS골프 채널을 통해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이 중계되면서 고교동문들이 참가하는 골프대회가 골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키움증권 최강전을 필두로 KNN(부산경남 지역민방)과 kbc광주방송에 이어 지난해 첫 대회를 개최한 JIBS제주방송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붐을 이루고 있다.

대구경북 고교동문만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대회는 영남일보 대회가 처음이다.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CC(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1천만원을 포함한 총상금이 5천만원이나 돼 상금 규모로도 최고 수준이다.

경기방식은 각 팀당 4명씩 참가하는 스트로크 방식의 예선을 통해 팀별 상위 3명의 성적으로 32강을 가린다. 32강전부터는 팀별 2명의 선수(대기선수 2명)가 나서 포볼방식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대회가 임박하면서 우승후보들의 신경전도 치열하다. 참가팀 모두 우승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고, 구미 오상고, 김천 성의고, 칠곡 순심고, 안동 경안고 등이 우승후보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여고동문 골프대회 우승의 저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성주여고 또한 우먼파워를 내세워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남녀 고교동문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는 레이디티를 사용하는 여성 선수들의 핸디캡으로 정화여고와 함께 성주여고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변수도 적지 않아 어느 팀이 우승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게 대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다른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대부분 포섬이나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는 반면, 이번 대회는 32강전부터 포볼 방식을 택해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선수 개인 역량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포섬은 두 명씩 편을 짜 1플레이어가 티샷을 하면 둘째샷은 2플레이어가 하고 다음 세 번째 샷은 다시 1플레이어가 하는 방식으로, 홀별 성적으로 승패를 가른다. 반면 포볼 방식은 두 명씩 편을 짜 각자 공을 치는 방식으로, 홀별 한 팀의 두 사람 가운데 더 좋은 성적을 낸 선수의 성적을 인정한다. 스트로크 방식은 말 그대로 친 타수(스트로크)를 모두 합한 수가 적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재용 칠곡군골프협회 전무이사는 “포볼과 포섬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이번 영남일보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포볼 방식을 택한 것은 운 보다는 실력에 더 중점을 두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첫 대회인 만큼 1천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우승팀이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명실상부한 고교동문 골프팀임을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A·B·C로 나눠 3팀씩 출전하는 경북기계공고와 청도 이서고의 활약상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지난 13일 경기가 치러지는 세븐밸리CC에서 손발을 맞춘 경북기계공고 선수들과 청도의 자존심을 걸겠다는 이서고 선수들의 기세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세븐밸리CC의 유진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영남일보, 칠곡군골프협회, 대구은행과 함께 갖게 된 것은 침체된 대구경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의미도 적지 않다”면서 “과거 고교야구 명성에서 자부심을 가졌던 대구경북의 골퍼들이 이 대회를 통해 모교 사랑과 고향 사랑으로 다시 한 번 희망과 용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글·사진=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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