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에코프로·포스코엠텍·강원에너지·천보 급등, 리튬 관련株 '들썩'

금양, 에코프로, 포스코엠텍 등 이차전지(리튬) 관련주가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오후 2시57분 현재 금양은 전일 대비 15.51%(8700원) 상승한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에코프로 13.81%(1만1200원) 오른 9만2300원, 포스코엠텍 11.81%(1750원) 오른 1만6570원 등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밖에 강원에너지 10.93%, 천보 10.71%, 이브이첨단소재 9.87%, 코스모화학 9.76%, 미래나노텍 8.44%, 하이드로리튬 8.32%, 성일하이텍 8.02%, 리튬포어스 7.88%, 지오릿에너지 7.84%, LG화학 7.52%, 엔켐 7.09%, 포스코퓨처엠 6.90%, 후성 6.76%, 새빗켐 5.98%, 유일에너테크 5.95%, POSCO홀딩스 5.88%, 대보마그네틱 5.81%, LG에너지솔루션 5.75%, 이엔플러스 4.75%, 미래산업 3.90%, 세방전지 2.85%, 광무 2.23% 등 리큠 관련주 대부분 상승, 평균 7.45%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중앙첨단소재는 -1.70% 하락 중이다.

이는 시장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가에 아시아 증시는 반발매수세가 밀려 들어오며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 시장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휴대용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와 함께 고속 성장 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확대는 2차전지 시장 성장의 가장 큰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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