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2~29일 영남대 천연잔디축구장(밝은미래드론 비행장)에서 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자 3종 연수과정이 진행됐다. 밝은미래드론교육원 제공

<사>밝은미래드론교육원(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이 최근 영남대 천연잔디축구장(밝은미래드론 비행장)에서 특수교사 5명을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자 3종 연수과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전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3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조연희 <사>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이사장은 "연수 참여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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