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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는 공식 SNS에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2025 일력 출시를 공지했다. MBC 인스타그램 캡처 |
'국민예능'으로 불렸던 '무한도전'이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2025년 일력을 출시한다.
MBC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이날 저녁 6시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365일 동안 모두 다른 명장면과 멤버들의 활약상을 담아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005년 시작해 2018년까지 13년 동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여러 멤버들의 다양한 순간이 담긴 달력을 통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박명수는 한 방송에서 완전체 만남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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