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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중구 상가서 화재…40대 남성 1명 손바닥 화상
대구 중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손바닥 부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28분쯤 중구 대구역 남편 2층짜리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8시 36분쯤 현장에서 불이 자체 진화된 것을 확인했다.이 불로 상가 내부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손바닥 부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알코올 화로대 점화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지난 19일 오후 8시28분쯤 대구 중구 대구역 남편 2층짜리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5.20
[포토뉴스] 성년의 날 대구 향교 전통 성년례 재현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향교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 스무살 : 빛나다'에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청년들이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5.19
[포토뉴스]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분향소
18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 설치된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은 시민이 분향하고 있다.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4.05.18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사업…이번엔 시공사 선정 투표용지 두고 '시끌'
대형 화재 이후 7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또다시 잡음이 일고 있다. 이번엔 투표용지에 시공사 선택란 외에 재입찰을 의미하는 선택란을 추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상당수 조합원들이 이런 투표용지를 두고 위법하다며 강하게 반발하자, 재건축조합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면서 양측간 갈등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14일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3차 대의원 회의에서 시공사 선정 표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선정했다. 6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37명이 찬성해 투표용지를 통과시켰다.하지만, 투표용지 선택란을 놓고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4지구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경쟁에 뛰어든 건설사는 지역의 <주>성우아이디와 <주>덕포 등 2개사다. 이에 당초 투표용지는 이들 2개 업체를 놓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재입찰 방법으로 시공사 선정'이라는 제3의 선택란이 추가된 것이다.이를 두고 상당수 대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한 대의원은 "정당한 방법으로 입찰 참여자로 나선 2개 업체에 이어 추가로 다른 선택지를 넣는 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만약 이들 2개 업체를 반대한다면 기권 또는 무효표를 던지면 되는데, 굳이 재입찰을 유도하는 선택지를 넣은 건 명백한 위법"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미 조합의 미숙한 일 처리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한차례 취소된 바 있는데, 조합이 또다시 이상한 투표용지로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찬물을 끼얹고 있어 상당수 대의원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이에 대해 조합 측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단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투표용지에 '재입찰 방법으로 시공사 선정'의 선택지를 포함한 것은 일부 조합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변호사로부터 법적 자문까지 받은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한 상태"라고 반박했다.이어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제시한 몇몇 조건을 두고 일부 조합원들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요구와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추가 내용(재입찰 방법으로 시공사 선정)을 넣었고 정당하게 투표를 거쳐 결정했다"고 주장했다.조합은 오는 30일 정기 총회를 열고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시공사 선정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 2개 업체보다 '재입찰 방법으로 시공사 선정'을 원하는 표가 더 많을 경우 추후 대의원회를 거쳐 입찰 방식을 다시 정할 방침이다.한편, 서문시장 4지구는 2016년 11월 30일 대형화재가 발생해 점포 679곳이 전소되는 등 469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후 재건축을 위해 조합을 결성하고 시공사에 선정에 들어갔지만, 입찰 과정에서 4차례나 수포로 돌아가는 등 숱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1월엔 시공사 최종 선정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법원이 일부 대의원과 조합원이 낸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총회가 취소되기도 했다.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지난 2016년 화재로 전소된 서문시장4지구 재건축 사업이 또다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사진은 화재 후 상가 건물 외벽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들 모습. 영남일보DB.
2024.05.14
대구 중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우수 등급'
대구 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13일 중구 등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는 민선 8기 61개 공약사업 중 32개 사업을 이행해 올해 3월 기준 공약완료율 52.5%를 달성했다. 전국 평균(34.26%)을 상회하는 높은 수치다.또 공약 관리 조례를 제정해 공약이행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공약이행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공약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있었기 덕분"이라며 "올해도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민선8기 정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대구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제공.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중구청 제공.
2024.05.13
[포토뉴스] 그늘막에서 따가운 햇빛을 피하는 대구시민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를 기록한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신호등 앞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및 대책마련 촉구하는 피해자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 대구 피해자모임이 13일 대구 중구 동인청사 앞에서 지난 1일 전세사기 피해로 유서를 남긴 채 세상을 등진 희생자를 추모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전승기예에서 솜씨 뽐내는 참가자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대구 중구 약령시 일대에서 전승기예(한약재 썰기)경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작두로 황기를 썰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5.12
[포토뉴스]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이 열린 11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4.05.11
[사건속으로] 길에 떨어진 명품 팔찌 가져갔는데 '점유이탈물횡령죄' 아닌 '절도죄' 적용…왜?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길에 떨어진 수천만원 대 명품 팔찌를 주워간 60대 남성이 절도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 남의 수중에 있는 금품을 훔친 게 아니라 길에서 주웠을 뿐인데,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아니라 더 무거운 처벌을 받는 절도죄가 적용된 것이다.9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6시 45분쯤 중구 동성로의 한 무인 사진관 앞을 지나던 60대 남성 A씨가 길에 떨어진 금팔찌를 주웠다. 해당 팔찌는 해외 명품 브랜드로, 2천만 원 상당의 고가 제품. 팔찌를 주워 주변을 둘러본 A씨는 그대로 가져갔다.불과 몇 분 후 팔찌 주인인 30대 여성 B씨가 분실 사실을 깨닫고 무인 사진관 일대를 둘러봤지만, 이미 팔찌는 A씨가 가져간 후였다. 이에 B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 CCTV를 통해 A씨가 팔찌를 주워 가져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어 A씨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연락을 취해 경찰서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경찰에 출석한 A씨는 조사에서 "길에 떨어진 팔찌를 주웠을 뿐이다. B씨가 팔찌를 떨어트린 장면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져간 팔찌도 경찰에 반납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6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통상 길에 떨어진 돈이나 금품을 가져갈 경우 현행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러나, 경찰은 B씨가 팔찌를 떨어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분실 사실을 깨달은 점을 들어 팔찌가 B씨의 소유에서 완전히 이탈한 게 아니라고 봤다. 이에 따라 A씨의 행위를 타인(B씨)의 재물을 절취한 '절도'로 판단했다.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경찰 관계자는 "길에 떨어진 돈이나 금품은 발견 즉시 신고하거나 인근 경찰관서에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대구 중부경찰서 전경. 영남일보DB.
2024.05.09
[포토뉴스]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형 약탕기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시민
8일 대구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열린 '2024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대형 약탕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윤호 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4.05.08
[포토뉴스] 빗물 먹은 폐지…더 힘겨운 '삶의 무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대구 중구의 한 골목길에서 한 어르신이 비를 맞으며 폐지를 잔뜩 실은 리어카를 끌고 있다. 이현덕기자
한층 '힙' 해진 약령시 축제…약령시 부활 이끌까?
코로나19 이후 점차 방문객이 끊겼던 한방문화축제가 올해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개장 366주년을 맞은 대구 약령시가 젊은 층을 겨냥해 한층 '힙'하게 만들어 약령시 축제의 명성 부활을 꾀한다.약령시보존위원회는 8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힙전골목 1658'이란 주제로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감했다. 지난 2019년 28만4천여 명에 달했던 축제 방문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지난 2022년 8만4천여 명으로 70.4% 감소했다. 코로나19 거리 두기와 실외 마스크 등이 해제돼 방문객 수 회복을 기대했던 지난해는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면서 방문객이 8만9천여 명에 그쳤다.대구시·중구 등 지자체와 약령시보존위원회는 올해 축제 방문객 회복을 위해 변화를 택했다. 지난 7년간 한방문화축제를 기획했던 대행업체를 바꾸고, 젊은 층을 겨냥한 힙한 콘텐츠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전 축제와 차별화를 추구했다.이번 축제는 크게 △약령골목 △한의골목 △한방골목 △약초골목 △약선골목 등 5가지 테마로 열린다. 특히, 약령골목에서 열리는 '좀비 스트릿'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참가자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이름표를 떼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대구 외 방문객 향상을 목표로 전국적인 홍보에도 주력했다. KTX와 전국 영화관, 유튜브 등에 영상 광고를 게시하고 홍보 리플릿 등을 설치해 지난해 1만여 명에 그쳤던 외지 방문객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겠단 계획이다.지난달 약령시를 보유한 전국 지자체들과 함께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축한 중구는 이번 축제에서 전국 지자체와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한방상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축제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지 못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올해는 20만 명을 목표로 준비했다. 예전과 확실히 다른 축제 분위기로 약령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영남일보DB.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포스터. 대구시 제공.
2024.05.07
[속보]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 프리미엄급 '신라스테이' 들어선다
대구에 삼성그룹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가 프리미엄급으로 들어설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우리 청사(동인청사) 바로 앞에 특급호텔인 신라스테이가 들어올 예정이며,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호텔은 이름을 빌려주고, 지역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며 "운영도 신라스테이가 하고, 아마 다른 지역과는 달리 프리미엄으로 지어질 것"이라고 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신라스테이. 호텔신라 제공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DB
동성로에서 축제 열린다…'2024년 제5회 동성로축제' 개최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에서 축제가 펼쳐진다.대구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4년 제35회 동성로 축제'를 개최한다.중구가 주최하고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부스 존, 푸드코트 존 등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6시부턴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전야제와 병행해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축제 개막식은 식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DIMF 뮤지컬스타 축하 공연, 양철인간 마임퍼포먼스, 판타스틱 매직 퍼포먼스, 8090 디스코청춘나이트 등이 준비됐다.'부스 존'에선 행사 기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1구간(CGV한일~옛 대구백화점)에선 △뷰티체험 △네일아트 △라탄공예 △헤어스타일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3구간(동성로28아트스퀘어~동성로관광안내소)에서는 △지역 유명 작가 특별 전시전 △밀키트 판매 및 취·창업 상담 △각종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거리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11일과 12일 양일간 다이소 대구동성로본점과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선 다양한 악기 연주와 댄스·마술 공연, 전국 칵테일 경연대회 등이 열리는 '버스킹 존'이 운영된다.옛 제일은행사거리에서 다이소 대구동성로본점 앞(중구 동성로2가 187-1)까지 이어지는 '푸드트럭 존'에선 푸드트럭 12대가 운영된다.축제 기간 동성로 일원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이벤트 부스에 가져다주면 스크래치 복권과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가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동성로축제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2024년 제35회 대구동성로축제 포스터. 대구 중구청 제공.
2024.05.02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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