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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남일보 전국 하프마라톤] 함께 달리고 웃고…즐길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

끝없는 행렬

유니버시아드로를 힘차게 달리는 10㎞ 부문 참가 마라토너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 충전

1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회 영남일보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유니버시아드로(路)를 힘차게 달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해냈다

완주를 한 마라토너들이 대구스타디움에서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내자

휠체어를 탄 대구성보학교 참가자가 유니버시아드로를 달리고 있다.

아빠는 슈퍼맨

아이들이 아빠가 열심히 달리며 끌어주는 카트 위에 앉아 느긋이(?)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열정적 응원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율동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파이팅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종진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서상기 국회의원, 조원진 국회의원, 김부겸 전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사인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지용·손동욱·이현덕·황인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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