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FIFA 20세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 선수(20·82회 졸업생)가 지난 15일 대구반야월초등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
2023 FIFA 20세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 선수(20·82회 졸업생)가 지난 15일 대구반야월초등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선 대구시 축구협회 부회장과 박강술 대구 동구축구협회장, 여승훈 반야월초등 축구부 감독이 함께했다.
반야월초등 59회 졸업생인 여 감독은 "더 큰 무대 진출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배준호 선수를 격려했다.
배준호도 후배들에게 "반야월초교는 축구로 유명한 만큼 훌륭한 선배처럼 큰 꿈을 가지고 훈련과 학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