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경북대병원·드림종합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강승규
|
입력 2023-07-18 | 수정 2023-07-18 07:44 | 발행일 2023-07-18 제13면

대구지역 병원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드림종합병원(대표원장 이순정)도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드림종합병원은 6개 지표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평균은 87.6점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