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경상북도에 수해복구 성금 3천만 원 전달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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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5  |  수정 2023-07-25 07:51  |  발행일 2023-07-25 제13면
의료원 교직원, 십시일반 모아
영남대의료원, 경상북도에 수해복구 성금 3천만 원 전달
영남대의료원 전경
영남대의료원, 경상북도에 수해복구 성금 3천만 원 전달
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지역에 성금 3천만원을 내놓았다.

경상북도에 전달된 성금은 의료원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았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경상북도와 협의 후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피해 지역 주민 건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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