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우경보로 휴장했던 신천둔치와 하중도 주변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7월 27일 재개장해 운영 중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7월 15일 개장했으나 장마로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16일부터 휴장했다
해당 시설은 오는 8월 20일까지 평일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은 오후 7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또 올해 첫선을 보인지 나흘 만에 시설 일부가 불어난 물에 떠내려간 신천 수상워터파크는 보수를 마무리하고 2일 재개장한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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