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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22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
김원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22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기홍 KT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 본부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다회용기 이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실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이상규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김 본부장은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서부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지속적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은 지난 4월6일~5월5일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총 1천900만 걸음기부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숲속 키우미 예술정원 조성 사업을 위한 1억원 기부금 모으기에 기여하는 등 ESG경영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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