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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왕이앤씨가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공동으로 26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태왕 제공> |
<주>태왕이앤씨(대표이사 회장 노기원)가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 노기원 <주>태왕이앤씨 회장, 김창수 <주>우다건축사 사무소 대표, 김무권 <주>현대건축사 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해 착공에 앞서 첫 삽을 떴다.
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청사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대지면적 4천4424.94㎡에 건축연면적 2만1천717.27㎡,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준공은 2025년 5월 예정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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