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 DGB대구은행 일일 커피차 운영

우상현(왼쪽 둘째) W병원장 등이 DGB대구은행 후원의 일일 커피차 앞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대구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21일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일일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대구상공회의소 주최 21세기 대구경제포럼에 의료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상현 병원장이 초청받아 W병원 소명과 역할에 대해 강연해 전례 없는 박수와 격려가 있었고, 이에 대구은행에서 커피차를 후원해 이뤄진 것이다.

커피와 차, 음료 등은 정형관절 외상 환자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W병원 의료진과 직원뿐 아니라, 환자와 병원 방문객에게도 전달됐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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