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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
사단법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가 18일 협의회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공원식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1982년 창립한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지금까지 포스텍 설립, KTX 포항노선 유치, 영일만항 건설 등 지역발전 현안에 앞장서며 노력해 왔다. 공 회장은 "2차전지 특화단지 개발,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등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에서 포항시민의 뜻을 모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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