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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11일 관음수소충전소, 12일 혁신도시수소충전소에서 수소전기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제공>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11일과 12일 수소충전소와 수소전기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평소 인프라 부족으로 차량 안전점검을 받기 어려운 수소전기차량 차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수소 누출여부 등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차량관리의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수소전기자동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안전사용 요령 등 특별 홍보활동도 펼쳤다.
박종곤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두고 모두의 가스안전을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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