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손절하자"…대구달성署 '달고나 상담소' 운영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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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9  |  수정 2024-06-19 08:05  |  발행일 2024-06-19 제22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손절하자…대구달성署 달고나 상담소 운영

대구 달성경찰서(서장 박만우)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관리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달고나 상담소'를 운영했다.

달고나상담소는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 등 고위험 비행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평온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보호·선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도박에 노출된 학생들은 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전문기관에 연계해 상담 및 치료받는 종합적인 예방 활동도 추진했다. 강승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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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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