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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CNH(023460)는 오후 1시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83%(122원) 오른 531원에 거래되고 있다.
CNH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나 공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2일 김별찬 경영지배인을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지배인 선임 목적에 대해 “비상경영에 따른 회사의 경영업무 전반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지배인의 임기는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최초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전날까지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CNH는 자회사 CNH캐피탈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차입한 58억5000만원의 채무보증기간을 지난달 24일에서 오는 24일까지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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