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급등 중…장중 상한가 터치

인포뱅크 주가가 급등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3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5.90%(1590원) 올라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장중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온프레미스형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iTalk)'이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톡은 기업 내부 시스템에 설치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하며,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상담 센터, 업무 카테고리, 개별 상담사별로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며, 모니터링, 상담사 배분 관리 정책, 상담 결과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상담 운영을 지원한다.

국내 대표적인 통신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인포뱅크는 문자 메시지, 알림 메시지 등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영상, 음성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인포뱅크가 속한 AI 챗봇(챗GPT 등) 관련주 중에는 이스트소프트 4.40%, 한글과컴퓨터 3.23%, 비트나인 1.52%, 데이타솔루션 1.10%, 유엔젤 0.94%, 에스피소프트 0.91%, 플리토 0.90%, 카카오 0.73%, 솔트룩스 0.61%, NAVER 0.57%, 삼성에스디에스 0.38%, 모델솔루션 0.30%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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