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메트로안과 심삼도(가운데) 원장이 김대권(왼쪽 첫째) 수성구청장·김은용 수성구의사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로안과 제공 |
메트로안과 심삼도 원장은 26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심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돼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은용 수성구의사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메트로안과는 지난 1일 수성구 범어역 2번 출구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11명의 안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스마일·라섹·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술은 물론, 노안·백내장·망막질환, 안구건조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력교정술과 노안·백내장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의료진들도 직접 수술을 받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오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신 스마일라식 장비인 '스마일프로'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총 4대의 스마일라식 장비를 통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