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삐아·브이티 등 화장품업株 초강세

특징주

제닉, 삐아, 브이티 등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0분 현재 제닉은 전 거래일 대비 17.89%(2610원) 오른 1만7200원, 삐아 15.12%(1300원) 오른 9900원, 브이티 13.17%(3700원)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어 아이패밀리에스씨 10.98%, 씨앤씨인터내셔널 10.33%, 한국화장품제조 9.67%, 코스메카코리아 8.18%, 코스맥스 7.56%, 디와이디 7.10%, 선진뷰티사이언스 7.08%, 클리오 6.70%, 토니모리 6.64%, 잉글우드랩 6.56%, 에이에스텍 5.71%, 에이피알 5.62%, 본느 5.38%, 제이투케이바이오 5.17%, 아모레퍼시픽 5.03%, 한국콜마 4.94%, 잇츠한불 4.48%, 네오팜 4.35%, 한국화장품 4.13%, 뷰티스킨 4.10%, 현대바이오랜드 3.88%, 마녀공장 3.78%, LG생활건강 3.32%, 아모레G 3.16%, 컬러레이 3.08%, 아모레퍼시픽우 2.95%.애경산업 2.95%, 에스알바이오텍 2.94%, 에이블씨엔씨 2.86%, CSA코스믹 2.80%, 라파스 2.67%, 콜마홀딩스 2.01%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브이티의 강세는 자회사 이앤씨의 지분을 추가 취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긍정적 투심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브이티코스메틱은 연결 자회사인 이앤씨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후 브이티의 지분율은 55.67%로 늘어난다. 브이티는 지난 7월 이앤씨의 지분을 취득하며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이앤씨 지분 추가 매입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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