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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북 김천 하대조산경로당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MG지역희망나눔재단, MG새마을금고와 함께 경북 관내 마을공동체 시설 6개소에 최근 총 1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경북지역본부는 새김천 금고 등 경북 관내 6개 새마을금고 및 지자체와 함께 지원대상 마을공동체 시설을 선정해 약 2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에어컨, 청소기, TV 등을 지원했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6개의 마을공동체 시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김이호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경영지원부장, 김청한 백암새마을금고 이사장, 황익호 동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준진 새김천 새마을금고 전무, 권기섭 구미강동 새마을금고 전무 등이 참석했다.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공동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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