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열 전 대구 달성군의원, 달성복지재단 10대 이사장 취임

송성열 전 대구 달성군의원이 <재>달성복지재단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달성군 옥포 출신인 송 신임 이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 소장, 달성군새마을회장, 제6대 달성군의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해왔다.

최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재단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이사장은 "달성군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재단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승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