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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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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봉사단, 독립후손유공자 위한 '희망나눔태양광 6호' 설치
그랜드썬봉사단은 11일 독립후손유공자를 위한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6호'를 설치했다.13일 그랜드썬봉사단에 따르면,이번 '독립유공자 희망나눔태양광 6호' 수혜자는 대구시 동구에 거주하는 청송의진 의병장 심능규(1850~1897) 선생의 후손 심갑택(孫女)씨로 선정됐다.고 심능규 선생은 1896년 의병단체 청송의진을 창설한 의병장이다. 군비의 효율적인 모집과 운용을 위해 진용을 정비하고 의병진에 참여 후 일경에 체포됐다. 이듬해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항일민족투사다. 이에 정부는 청송의진의 목적으로 민족의 혼을 일깨웠다는 공훈을 기려 지난 2005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심갑택씨는 "할아버님의 굳건한 민족정신을 받들며 어려운 이웃을 조용히 챙겨왔다"며 "이번 희망나눔태양광 설치를 통해 주변 이웃으로 다시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그랜드썬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정민영 그랜드썬봉사단 단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손분들에게까지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한 복지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그랜드썬봉사단이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6호를 설치했다.
[속보] 카카오톡 또 먹통…이용자들 "로그인도 되다말다"
[속보] 카카오톡 또 먹통…이용자들 "로그인도 되다말다" 13일 오후 1시48분쯤부터 약 4분간 카카오톡이 정상작동 하지 않았다. 이 탓에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비교적 짧았으나 모바일과 PC버전 모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용자들은 한 때 로그인도 제대로 되지 않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속보] 대통령실 "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 "전당대회 7월 예상"
국민의힘 성일종 신임 사무총장이 전당대회를 놓고 "최대한 가장 빨리 하는 게 맞다"며 7월 개최를 예상했다.성 사무총장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비대위가 한시적인 기구이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길게 갈 필요가 있을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행정적으로 우리가 꼭 거쳐가야 될 일들을 계산해서 역산을 해보면 6월까지는 불가능해 보이고, 7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현재 당원 투표 100%인 전당대회 룰 개정 문제와 관해서는 "추후에 당에서 논의를 거치고, 국민들과 당원들, 의원들의 생각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추후에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지금 전체적인 당을 쇄신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견들을 다 들어보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지난해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해 피의자, 전북 정읍서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1명이 한국에서 붙잡혔다.13일 경남경찰청은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49분쯤 전북 정읍에서 검거돼 경남경찰청으로 압송됐다.A씨와 한국인 공범 2명은 지난 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 B(34)씨를 살해한 후 플라스틱 통에 넣어 시멘트를 채운 뒤 파타야 마프라찬 호수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검찰 '金여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소환
검찰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했다. 검찰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따져볼 예정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최 목사를 상대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경위와 목적, 청탁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하면서 이를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고, 이 영상을 지난해 11월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공개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명품 가방과 몰래카메라는 모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최 목사는 공익적인 취재 목적에서 김 여사를 접촉했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최 목사로부터 김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역, 촬영한 영상 원본 등을 받아 검토한 뒤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의 연관성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소환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6선 추미애, 국회의장 할 만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라고 추켜세웠다.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회의장 할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추 당선인(경기 하남갑) 22대 국회 최다선(6선) 의원으로 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에 도전한다. 홍 시장의 지지는 추 당선인이 대구 출신이라는 점과 홍 시장의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라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앞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섰던 조정식(6선), 정성호(5선) 의원이 12일 자진해서 사퇴하면서 결과적으로 추 당선인이 유일한 친이재명(친명)계 후보가 됐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은 추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의 양자 구도로 정리됐다.민주당은 오는 16일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경선을 치른다.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1인을 지명하면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 절차를 거친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8일 오후 국회의장 출마 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당대표 연임할까…민주당 역사상 '김대중' 말곤 전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연임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민주당 역사상 전례가 없다. 그러나 이미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연임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5%)에게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대해 물은 결과 '연임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45%, '연임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이밖에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로 나타났다.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연임 찬성 여론이 높았던 반면 무당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찬성보다 20%포인트p 이상 많았다. 시민들의 찬반 여론이 팽팽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과 더불어 이 대표는 당내에서도 지도부와 의원들로부터 당 대표 연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는 같은 날 자신의 SNS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이재명) 당대표 연임 추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주당에서 당대표 연임은 1995~2000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직을 지낸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전례가 없는 일이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속보] 국민의힘 사무총장 성일종·정책위의장 정점식·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속보] 국민의힘 사무총장 성일종·정책위의장 정점식·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영남일보 속보
비대위원장직 사퇴 한동훈, 도서관 목격담에 온라인 화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목격돼 화제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 참패 이후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개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한 위원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목격담과 인증사진이 게시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물 작성자는 며칠 전 봤는데 오늘 또 와 계신다"면서 "2층 열림실에 계셨다. 사람들이 예의 있게 많이 방해 안 하고 사인을 받거나 사진 찍는 사람이 좀 있었다"고 적었다.작성자가 공개한 사진 속 한 전 위원장은 분홍색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고 도서관 열람실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좋은 책 읽으시네요"라며 A씨의 책에 사인도 해줬다고 한다.또다른 작성자는 한 전 위원장이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독서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작성자는 "사람들이 도서관이라 (한 전 위원장)이 책 읽으실 때 조용히 다가가 서명과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며 "(한 전 위원장이) 책을 가지러 갈 때 조심히 다들 서명과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한 전 위원장이 이날 읽은 책은 김보영 작가의 '종의 기원담'으로 알려졌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캡처
삼성라이온즈·대구FC, 대구연고 두 팀 모두 3-2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역전승을 거두며 3위를 지켰다.삼성은 대타 작전으로 찬스를 엮어 NC 다이노스를 따돌렸다. 삼성은 1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에 3-2,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대구FC도 이날 광주를 상대로 3-2로 역전하며 승리했다. 대구FC는 같은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에서 광주FC를 3-2로 꺾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1119회 로또 1등 '1, 9, 12, 13, 20, 45'…1등 19명당첨금 각 14억원
11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 당첨번호는 '1, 9, 12, 13, 20, 45'이다. 이날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12, 13, 20, 45'가 1등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3'3'으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3억9천60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4천55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08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金여사 관련 문제 놓고 與野에서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갖춰야"
여당 내 비윤(비윤석열)계와 야당에서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 시스템을 빨리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불이 붙은 것이다.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0일 "김 여사 활동은 시스템이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제2부속실, 특별감찰관 같은, 국민이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견제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과 대통령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을 만든 뒤 김 여사가 공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특별감찰관 추천 권한을 야당에 넘기고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통령은 측근 비리와 영부인 관련된 여러 가지 안타까운 얘기에 대해 스스로 국민 신뢰를 받을 만큼 풀어내지 못하면, 특별감찰관을 통해 재발 방지를 국민께 약속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했다.한편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3월 도입됐지만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1년 반 만에 사임한 뒤 문재인 정부를 포함해 7년 넘게 공석이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윤석열 대통령이 4월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좌파·우파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가 마지막 꿈"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익을 위해서라면 좌파 정책도 받아들이고 국익을 위해서라면 우파정책도 받아들여 나라를 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先進大國時代)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게 내 마지막 꿈"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방후 좌우 극심한 대립 속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세력은 보수, 우파들"이라며 "건국후 피폐하고 6.2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5000년 가난에서 벗어나 산업화를 이룬 세력도 보수 우파들"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그 후 이뤄진 87체재로 민주화를 이뤘고 그 세력의 중심은 진보 좌파들이었다"라며 "그리하여 우리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GDP 상 선진국 시대를 열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의 극심한 대립 구조가 해소되지 않고 지난 20여년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 시절 부터 본격화된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의 극단적인 대립구조를 타파하지 않고는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시대를 열기 어렵다"며 "나는 이러한 대립구조를 탈피하고 통합하는 상위 개념으로 국익을 내건지 10여년이 된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사회 양극화가 날로 심화해 가는 지금 각자에게 그의 것을 골고루 주는 배분적 정의를 기초로 진영논리만 득세하는 좌우 논쟁보다 국익 우선주의를 나라의 기본 이념으로 하는 게 옳지 않을까"라며 "이 혼란한 시대상이 안타까워 한마디 적었다"고 마무리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2020년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 수성못 이상화 시인의 시비 앞에서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대법원, 개인정보 유출에 "2차 피해 주의"
대법원이 북한 해킹조직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11일오후 홈페이지에 '사법부 전산망 침해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추가 안내' 글을 게시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스팸메일 전송 등 혹시 모를 2차 피해 방지를 위하여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문자, 전화수신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행정처는 "수사기관이 지난 8일 자로 통보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2021년 1월 이전부터 사법부 전산망 내부 서버에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침입이 있었다"며 "같은 해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천14GB(기가바이트)의 법원 자료가 사법부 전산망 외부로 전송되었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앞서 행정처는 지난 3월 천대엽 행정처장 명의로 "북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 주체가 사법부 전산망에 침입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문을 올렸다.그러나 대법원이 지난해 2월 악성코드를 탐지해 차단하는 등 자료유출 정황이 발견됐음에도 외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알리지 않고,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에 급급했다는 지적도 나온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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