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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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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당·조국당과 거리 둘 것…연대 가능성 낮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과의 연대 가능성을 놓고 "거리를 둘 것"이라며 일축했다.18일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는 점을 지적하는 건 동참하겠지만 이재명, 조국 두 분 다 용꿈 꾸는 분들 아니냐"며 공감대는 인정했지만 연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분들의 일정표는 대선에 맞춰져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정치적 주장들이 다소 강하게 개입될 여지가 있다"며 "조국혁신당의 정책적 지향점도 아직 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조국혁신당의 교섭 단체 제안 여부 및 향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 대표는 "제가 들은 건 없다"며 "조 대표나 진보당이 우리와 연대할 일이 있겠나. 워낙 지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딱 잘라 말했다.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다음 정치적 행보를 하려면 화환 까는 분들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다 150m 화환을 까는 게 정상적인지 판단을 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내가 지금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고 본인이 그걸 거부해야 한다"고 팬덤 정치를 경계해야한다는 류의 조언을 덧붙였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당대표 선거는 당원 100%가 맞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열기로 가닥을 잡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당 대표 선거에 타당 지지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또 "당 대표 선거는 타당 지지하는 사람도 우리 당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불합리가 속출해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주장도 제기됐다"면서 "그 룰(당원 100% 선출 방식)은 바꿀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 없다" 전면 부인
대통령실이 새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를 전면 부인했다.17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전했다.앞서 일부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박 전 의원을 새 국무총리로,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양 전 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이 쓴 '끔찍한 혼종' 표현 유래가 뭘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박영선 전 의원을 국무총리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끔찍한 혼종"이라는 표현을 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끔찍한 혼종'의 유래도 관심을 끈다.'끔찍한 혼종'은 미국의 게임회사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온 대사에서 유래됐다.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에는 벌레와 야수의 모습을 한 종족 '저그'와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지는 외계종족 '프로토스'를 섞어놓은, 말 그대로 '혼종'이 등장하는데, 이를 목격한 주인공 제라툴이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라니… 아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라고 말한다.원래 대사에서는 '끔찍한'이라는 수식어는 없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돌다 '끔찍한 혼종'이라고 변형되며 제라툴의 이미지와 합쳐지며 밈으로 정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괴기한 조합의 음식에 빗대 사용한다. '삼겹살 빙수'나 몇 해 전 백종원 유튜브에 등장한 수박김치라면 등이 예시다. 또 서로 다른 만화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얼굴과 몸이 합쳐진 '짝퉁' 인형 등도 끔찍한 혼종으로 빗댄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끔찍한 혼종' 밈. 인터넷 캡처'끔찍한 혼종'의 예시인 '삼겹살 빙수' 방송 장면. 인터넷 캡처.
이준석 "박영선·양정철 검토? 文 아바타…끔찍한 혼종"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최근 박영선 전 의원을 국무총리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데 대해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짜 이렇게 인사가 진행된다면 임기 초에는 MB 계열 뉴라이트만 쓰면서 'MB 아바타' 소리 듣더니 이제는 문재인 아바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끔찍한 혼종"이라며 "이제야 왜 취임 초기부터 보수 계열 인사들을 당내에서 그렇게 탄압해오고 내쫓았는지 알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지냈고 양 전 원장은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2024041710170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캡처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 20일 봉산문화회관서 창단연주회
<사>한국하모니카리더스 산하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이 오는 20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65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이 '오빠생각', 'Top of the World', '모란 동백',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콘브리오하모니카앙상블과 소프라노 추영경이 특별출연한다.권소연 <사>한국하모니카리더스 회장은 "관객에게 전하는 메세지의 울림은 큰 힘을 담고 있을 것"이라며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의 연주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하모니카로 함께 아름다운 날개를 달고 멋진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석 초대. 8세 이상 관람 가능.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
그랜드썬봉사단, 경기 여주시장배 체육대회서 자원봉사
그랜드썬봉사단이 지난 12일 '2024 여주시장배 종목별 종합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했다.이날 그랜드썬봉사단은 경기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종합체육대회에서 경기운영, 경기장 안내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본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그랜드썬봉사단은 남부지사(부산 강서)·중부지사(경기 안성) 직원들도 동참하면서 그랜드썬 계열사 전체가 전국을 무대로 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민영 그랜드썬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전국구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천400원' 찍었다…17개월 만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천400원을 돌파했다. 17개월 만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상승한 1천389.9원으로 출발해 곧바로 1천392원까지 올랐다. 이후 오전 11시30분쯤 1천400원선을 터치했다. 2022년 11월7일 이후 1년 5개월 만에 1천400원 선을 넘긴 것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與, 여태껏 비겁한 생존…남은 사람끼리 뭉쳐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결과를 놓고 "우리당(국민의힘) 사람들은 제 살기 바빠 비겁한 생존을 이어왔다"며 "남은 사람끼리 뭉쳐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肉斬骨斷)이다. 내 것을 내주지 않고 싸움에 이길 수 없다"고 적으며 이같이 말했다. 육참골단은 '자신의 살을 내어주고 상대방의 뼈를 자른다'는 뜻이다.또 홍 시장은 "민주당은 이 세계에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우리당 사람들은 제 살기 바빠 몸사리기로 비겁한 생존을 이어왔다"고 야당까지 싸잡아 비판했다.그러면서 "전사(戰士)만이 생존하는 형국이 됐다. 바닥까지 왔다고 자위 하지만 지하실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며 "어차피 가야할 사람들은 미련없이 보내고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뭉쳐야 한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다시 뜬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 DB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속보] 삼성전자 '8만선' 붕괴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7만9천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9만전자' 기대감이 또 무너진 셈이다.16일 오전 10시46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천300원(2.80%) 하락한 7만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만원을 돌파한지 12거래일만에 다시 7만원대로 내려앉았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한동훈 돌어오라" 韓의 동료시민들, 국회에 화환 보냈다
국회 앞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복귀를 바란다는 화환이 줄을 이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회 헌정회관 앞에는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이 등장했다. 화환을 보낸 사람들 명의에는 각 지역명이 적혀 있었고, '한동훈 위원장인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우리의 희망 한동훈 보고 싶습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여기에는 한 전 위원장이 주로 쓰던 '동료 시민'이라는 낱말도 함께 적혀 있었다. 앞서 지난 11일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참패를 두고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15일 국회 헌정회관 앞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향해 "다신 당에 얼씬거리지 말고 특검 대처나 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시장은 15일 오후 7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나 홀로 대권 놀음하다가 당 망친 죄"라는 글을 썼다 삭제했다. 홍 시장은 같은 글에 "지난해 12월 17일 '비대위원장은 선거 경험 많은 사람이 해야지, 한동훈은 안 된다'고 이미 말했다"며 "황교안처럼 선거 말아먹고 퇴출될 것으로 봤다"고 적었다.이어 "또다시 윤석열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거고 선거 지면 같이 들어온 얼치기 좌파들과 함께 퇴출될 것으로 봤는데, 무슨 차기 경쟁자 운운이냐"고 일각에서 홍 시장이 한 전 비대위원장을 차기 대선 경쟁자로 바라본다는 시각을 정면으로 반박했다.또 한 위원장에게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 대처할 준비나 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한편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2023 대구투자설명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김경율 놓고 "오래 살다보니 개가 사람 비난하는 것 본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개로 빗댄 국민의힘 김경율 전 비대위원을 놓고 "세 상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본다"고 말했다. 15일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김경율이야말로 위선자입니다"라는 글에 이처럼 답했다. 작성자는 "김경율은 참여연대에 있으면서 조국 사태에 실망해 우파로 넘어왔다"며 "그런데 조국은 나쁘고 윤석열·한동훈은 착하냐"고 적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에 들어가니 김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하는 등 비판을 시작했는데, 그럼 그 잘못들이 총선 전에는 없던 잘못들이었냐"고 반문했다. 홍 시장은 이 글에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본다"고 댓글을 단 것이다. 앞서 같은날 김 전 비대위원은 한 라디오방송에서 홍 시장의 최근 행보를 '개'에 빗대며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강형욱씨는 '개통령'으로 불리는 견종 전문가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창간호 인터뷰 홍준표 대구시장이 산격청사 집무실에서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경찰, 성추행 피소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허경영씨가 압수수색을 받았다.경찰은 15일 성추행 혐의로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을 압수수색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허 대표와 관련해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인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의 한 강연장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월 허 대표의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허 대표 측은 "성추행당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경찰 관계자는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증거 자료를 통해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2020년 당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2'의 '응급시사' 코너 녹화에 특별 출연하고 있다. KBS 캡처
대구시민이 뽑은 시장을 '개'에 비유?…김경율, 홍준표 대구시장 발언 놓고 "개통령이 답해야" 막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펴자 김경율 전 비상대책위원이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강형욱씨는 '개통령'으로 불리는 견종 전문가로 김 전 비대위원은 홍 시장의 최근 언행을 개에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한동훈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이었던 김경율 전 비대위원은 15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저건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홍 시장에 대한 정확한 반응은 강형욱씨가 제일 정확히 알 것이고, 저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따질 계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차기(대권)에 대한 고려 속에서 (한 전 위원장이) 경쟁자라는 것 아니겠느냐"며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려는 발언들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야당에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을 비난했다. 한편 홍 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득표율 78.75%, 68만5천195표를 받으며 제35대 대구광역시장으로 당선됐다. 홍 시장의 득표율과 득표수는 역대 대구시장 중 최고·최다치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1월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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