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 ‘뱅뱅뱅’ 데뷔곡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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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10 00:00  |  수정 2013-07-10
20130710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신인걸그룹 7인조 투란(TURAN)이 10일 첫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뱅뱅뱅'의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걸그룹 '투란(TURAN)'은 미와 사랑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엘리샤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6월 결성돼 2년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비밀리에 준비해 지난 21일 홍대거리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첫 번째 싱글앨범 '뱅뱅뱅'은 작곡가 '콩나물가게'가 프로듀싱한 댄스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에 여성의 매혹적인 '뱅뱅뱅 춤'이 인상적인 곡이다.

레게 리듬에 기초를 둔 곡으로 타악기가 많이 사용됐고 투스텝으로 신나는 리듬의 전개에 오리엔탈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스러운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다.

강한 퍼포먼스로 무장된 걸그룹 '투란'은 데뷔전 각종 행사와 방송활동으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어 데뷔전 수많은 팬들을 확보해 인기를 증명 하고있다.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많은 걸그룹 전쟁속 노래,춤,외모,실력 모두를 두루 갖춘 걸그룹 '투란'으로 기억되도록 끊임없이 팬들과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투란'은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뱅뱅뱅'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본격적인 데뷔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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