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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년 봉사단 위아원 대구북지역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27일 동성로에서 헌혈 캠페인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신천지 예수교회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제공> |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태평로센터, 계명대센터, 2·28기념중앙공원센터, 대구대센터, 동성로센터, 포항센터, 구미센터 등에서 헌혈 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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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년 봉사단 위아원 대구북지역연합회 회원이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동성로 센터에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신천지 예수교회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제공> |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회원 8천330명이 이번 캠페인에 신청 했다"며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곧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지원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위아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인 7만 명(국내)이 대구, 서울, 부산, 인천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각 혈액원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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