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정기총회…최우각 이사장 연임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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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1 08:23  |  수정 2023-03-01 10:50  |  발행일 2023-03-01 제24면
최태복·권혁전 대표, 중기부 장관상
최 이사장은 세 번째 임기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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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제61차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제공>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최근 제61차 정기총회를 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역 기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태복 <주>신일화스너 대표와 권혁전 <주>진영R&S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상진 <주>쓰리디오토메이션 대표와 최명철 세신금속<주> 이사가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상협 <주>정민스틸 대표, 박정교 <주>제이티프리시즌 대표는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사회는 제26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최우각(대성하이텍 대표) 전임 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 이사장은 2016년 2월 제2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임기에 들어가게 됐다. 

최 이사장은 "폭넓은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야 하는 시대"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무한 경쟁 속에서 회원사들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조합이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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