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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판규 성서지역발전회 회장<사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이곡동 와룡아랫공원에서 '2023 단오맞이 와룡민속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주관한다.
선조들의 고유한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대회(민속씨름대회, 팔씨름대회, 윷놀이대회)와 민속놀이마당(투호놀이, 재기차기), 체험마당(창포머리감기, 떡메치기), 초청가수 공연, 주민 장기자랑,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달서구 23개 동 3천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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