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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경제연구원 남영찬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경북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남 이사장은 부장판사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유>클라스 대표 변호사이자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경안동향우회 감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영가경제연구원 이사장으로 선임된 지난 5월 창립 세미나에서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과 안동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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