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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이 7월의 'PLAYER OF THE MONTH'로 오베르단 선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에스포항병원 제공>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7월 'PLAYER OF THE MONTH'로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열린 2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됐으며, 오베르단 선수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병원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올 시즌 K리그에 처음 입성한 오베르단은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2천578분을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권흠대 병원장은 "올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며 열정과 끈기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오베르단 선수에게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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