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려H한방병원과 영남대 총동창회는 최근 상호 교류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려H한방병원 제공> |
고려H한방병원(대표원장 제현태)과 영남대 총동창회가 상호 교류 및 건강 증진에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H한방병원 제 대표원장, 김군휘 전략기획이사, 우현주 홍보과장, 영남대 총동창회 이형관 사무총장, 김재훈 사무국장, 김태광 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으로 인해 고려H한방병원과 영남대 총동창회는 외래진료, 입원진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고려H한방병원 제현태 대표원장은 "영남대병원·영남대에 이어 영남대 총동창회와 귀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을 빛내는 영남대 동문을 위한 다양한 우대혜택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