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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설명회'가 최근 달서구 용산동 향군회관에서 진행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기형)는 최근 달서구 용산동 향군회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설명회'를 실시했다.
신규개설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역량강화와 기관의 장기요양 제도운영 이해 증진을 위해서다.
설명회는 △노인학대 예방교육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관리 △부당청구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기요양제도와 노인학대 예방, 재무회계 관리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신규 개설한 장기요양기관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바르게 이해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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