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등 싸이월드 시절 'B.G.M여신' 제이세라를 만나다

  •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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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3 16:55  |  수정 2023-11-03 16:58

 


 

'발라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 가을이면 최신 발라드곡들이 아닌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시절 사랑 받던 노래들을 다시 꺼내 듣는 사람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유행 하던 때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인기 있었던 노래들이 많이 있다. 그 중 몇곡을 고르자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가슴으로 운다’등이 있다.

이 명곡들을 부른 가수 제이세라다.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2010년 데뷔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제이세라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영남일보 본사 스튜디오에서 제이세라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 날인 8일에 발매된 음원 ‘돌멩이’에 대한 이야기와 13년차 가수로 가진 노래에 대한 철학 등 깊이 있고 다양한 대화들을 나눴다.

제이세라는 오는 18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등 그 시절 추억에 젖을수 있는 명곡들을 들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제이세라의 다양한 매력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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