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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성과발표대회에 참여한 학생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만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기형)는 최근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성과발표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대구·경북 9개 대학교 98명(21개 팀)이 지역주민의 건강실천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성과발표 대회는 팀별로 한 해 동안 노력한 운영사례를 발표한 결과, 우수한 8개 팀이 뽑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올해 다양한 공단 사업을 홍보(59회)하는 한편, 건강보험제도와 건강위험요인 인식개선을 위한 SNS(5만8천건) 활동 및 건강 캠페인(40회)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올해 활동해 준 모든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단의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졸업 후 진로에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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