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전국체전 경북 선수단 해단식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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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3 16:23  |  수정 2023-11-23 16:23  |  발행일 2023-11-28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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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입상자 시상식 및 전국체전 경북선수단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자 시상식 및 제104회 전국체전 경북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점두 도체육회장을 비롯 도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위선양과 도의 명예를 드높인 예천군청 양궁팀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입상선수에게 이철우 지사와 배한철 의장이, 종합입상·성취단체·다관왕·신기록 수립 및 입상지도·선수 대표는 김점두 도체육회장이 시상했다.

김점두 회장은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훌리며 어려움을 이겨 낸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체육을 통한 도민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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