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대구 기초단체장 최종 후보에 동구 우성진·서구 권오상·북구 이근수·군위군 김진열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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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9 16:06  |  수정 2026-04-19 22:55  |  발행일 2026-04-19
왼쪽부터 우성진 예비후보, 권오상 예비후보, 이근수 예비후보. 김진열 예비후보. <중앙선관위 제공>

왼쪽부터 우성진 예비후보, 권오상 예비후보, 이근수 예비후보. 김진열 예비후보. <중앙선관위 제공>

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기업인 출신의 우성진을 선정했다. 또 서구청장 후보로는 권오상, 북구청장 후보로 이근수, 군위군수 후보로 김진열을 각각 확정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제1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개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후보를 발표했다.


우성진 동구청장 공천자는 1959년생으로, 대구 동촌초등·동중·청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동구 토박이'다. 기업인 출신으로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을 지냈으며, 동서미래포럼 공동대표와 TK공항(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시민추진단 부위원장 등을 맡았다. 경제·산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실무형 경영 역량을 강조해 왔다.


권오상 서구청장 공천자는 1967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 평리초등·평리중·영남고·영남대(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며 31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지원부서와 사업부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고 있으며, 내·외부 소통 능력과 친화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근수 북구청장 공천자는 1965년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성광고와 영남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달성군 현풍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시 에너지정책팀장·시민협력팀장·기계로봇과장 등을 지내는 등 정책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이후 북구 부구청장을 역임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진열 군위군수 공천자는 1959년생으로 군위군 효령면 출신이다. 대륜고와 영남대(축산학과)를 졸업했다. 군위 축산업협동조합 재직 기간 37년 중 21년을 조합장으로 지낼 만큼 지역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현 군위군수인 그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인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중구와 수성구는 이번 주 중으로 경선 여부를 발표하고, 주말에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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