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RM·지민·뷔·정국 '입대설'…12월 입대하나?

팬 커뮤니티 위버스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 뷔(V), 정국의 입대설이 제기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제이홉·슈가(민윤기)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군 입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입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이들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시 18개월 간 군복무를 이행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예고대로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위해선 다음달 모두 입대해야 전역 이후 컴백 준비를 위한 최소한의 물리적인 시간이 마련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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