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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글로타리클럽(회장 성국진)은 지난달 30일 <사>양무리복지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김장김치 300포기(70박스)를 담궈 주변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성국진 회장은 "이번 김장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이글로타리클럽과 <사>양무리복지회는 2019년 '양무리-이글RCC'창립후 매달 셋째주 토요일 양무리급식소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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