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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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시대에 발맞춰서 우리 경북도도 외국인 인재들의 지역특화형 비자를 보장해 준다 캅니다.
법무부가 지난 8일에 내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공고를 내면서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1년간 시범 적용을 했는데 이제 찐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기지요.
영남일보가 입수한 내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내용을 보면 우수 인재 유형의 경우, 비전문 취업비자 외국인을 제한하고, 최초 취업한 업체에서 1년 이상 근무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아울러 지자체 추천 쿼터의 단일 국적 비율을 절반(50%)에서 40%로 상향 조정했다 카는데 이 말인즉슨, 특정 국적의 외국인이 절반을 넘지 못하도록 한 깁니다.
그래서 경북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적용 대상 지자체를 5곳(영주·영천·고령·의성·성주)에서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심니더.
인자 인력난이 좀 해소되겠네예~!
참고로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8일까지고 결과 발표는 1월 26일로 예정됐다 카이 단디 알아두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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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혜원 (인턴아나운서)
영상/홍유나 (인턴)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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