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대구 북구 지역 연탄 후원 및 배달 봉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임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등이 2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이하 건협)는 21일 대구 북구지역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천장을 후원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건협 임직원들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도 함께해 의미를 더 했다.

건협 경북지부 정성윤 본부장은 "건협 임직원들이 한파에 난방을 걱정하는 가구에 직접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협은 폭넓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는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년 연속으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