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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3700지구 이충환 차기 총재 부부가 오는 7~1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협의회 참석을 앞두고 환송을 받고 있다. |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오는 7~1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협의회를 앞두고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이충환 차기 총재의 국제협의회 참가 환송회를 가졌다.
이날 정익균 총재, 임창곤 전 RI이사, 여동영·장용현·이용우·장영관·장익현·도재욱·이화영·이상철·박명수·여성원·손창수·예영동·조만현·반용석·박병수·이중호 전 총재, 추광엽 차차기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충환 차기 총재는 "역대 총재님들이 이렇게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동이다. 로타리안들이 일군 3700지구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제협의회에 참석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와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협의회는 차기 총재와 그 배우자가 임기를 준비하기 위해 모이는 연례 연수로, 전 세계 차기 총재들이 전 세계 로타리지도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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