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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전문건설인 신년 인사회'에서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왼쪽 다섯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제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가 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회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구전문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대북 공연에 이어 '올해 국내 및 대구지역 건설경기 전망'을 주제로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장 초빙 특별강연을 가졌다.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에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이 지역에 널리 퍼져 대구 건설업계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건설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는 회원사의 일감 창출, 적정 공사비 확보, 기업 경영부담 완화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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