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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이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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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
김정재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5일 김 의원은 우현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참석, 황해사 정기법회 참석, 양학시장·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 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2일에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창포사회복지관 배식 봉사와 우현사거리 퇴근 인사를 했고, 3일에는 죽림사 배식 봉사 일정 등을 소화하기도 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을 한 분씩 만나보면서 응원뿐만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포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정치, 유능한 정치로 주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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