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부끄럽지 않은 의사회 만들 것" 대구 북구의사회장 박순재 선출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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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5 08:11  |  수정 2024-03-05 08:12  |  발행일 2024-03-0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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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구 북구의사회장에 박순재 원장(박순재정신건강의학과·사진)이 추대됐다.

최근 북구 웨딩메르디앙 4층 해나홀에서 열린 '북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박순재 회장은 "지난 3년간 북구의사회를 위해 헌신한 김정수 회장에게 감사 드린다"며 "차기 의사회는 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회원과 소통하고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 영남의대를 졸업한 박 회장은 2003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칠곡군 정신보건센터장과 김천시 정신보건심판위원장을 역임한 뒤, 2017년 박순재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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