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대구 달성군의사회장 서보영 연임 "힘 합쳐 의료 현안 해결해 나갈 것"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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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07:39  |  수정 2024-03-12 07:41  |  발행일 2024-03-1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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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영〈사진〉 대구 달성군의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

달성군의사회는 최근 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은 △고재진 회원, 감사는 △신종원·채상철 회원이 선출됐다. 서 회장(10대)은 "여러모로 부족한데 9대에 이어 또다시 군의사회장을 맡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996년 경북의대를 졸업한 서 회장은 현재 경대연합외과의원(화원읍 비슬로) 원장으로 달성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그는 달성군의사회 의무이사, 학술이사, 부회장 등을 거쳤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종원·박준우 회원에게 달성군수 표창장, 달성군보건소 윤이솜 주무관에게 감사패, 고재진·신종원·박준우·추중엽·이재필·이창환·이철호 회원에게 우수 회원상이 전달됐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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