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트립N]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MLB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무대에 에스파·여자아이들 선다

  • 김용국
  • |
  • 입력 2024-03-17 17:24  |  수정 2024-03-17 17:36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누끼치지 않도록 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남희석씨가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남희석씨는 지난 12일 KBS1 TV ‘전국 노래자랑’ 진도 편 녹화에서 새MC로서 첫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올느 남희석씨는 "송해 선생님께서 오랜 세월 닦아주시고, 씩씩한 김신영 씨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 줬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의 행복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남희석 씨가 첫 진행을 맡은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은 오는 31일 방송됩니다.


- MLB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무대에 에스파·여자아이들 선다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가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는 공연과중계진 라인업이 확정됐습니다.

축하 무대에는 (여자)아이들과 에스파가 나서 개막전에 뜨거운 열기를 더합니다. 전 세계가 열광 하는 케이팝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서울 시리즈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첫 경기가 예정된 20일엔 에스파가, 2차전이 열리는 21일엔 여자 아이들이 각각 공연을 펼칩니다.

서울시리즈의 중계진은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김선우 해설위원, 메이저리그 해설 거장 송재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스포츠 중계 베테랑 정용검 캐스터 등이 함께합니다.

이 외에도 박찬호, 이대호, 김병현, 김광현 등 역사적인 코리안 빅리거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시리즈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됩니다.

17~18일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KBO리그 키움과 LG, 그리고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을 상대로 '스페셜 매치'를 벌입니다.

20~21일엔 다저스-샌디에이고가 정규시즌 2연전을 치릅니다.

기자 이미지

김용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