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겠다”

  •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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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16:41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시중은행이란 전국에서 영업이 가능한 상업은행을 말한다.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이었던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승인됨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은 기존 KB국민·신한·우리·하나·씨티·SC제일은행에 이어 7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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