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무순위 청약 7,486대 1 경쟁률···대구 청약 시장 다시 불붙나

  •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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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9 16:46

진행 - 김민혜 아나운서 (인턴)

최근 대구에서 진행된 1가구 무순위 청약에서 74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구 동구 신천동의 ‘더샵 디어엘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C 타입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서, 분양가는 5억5430만원으로 시세 차익이 1억원 이상 예상됩니다. 

 

이번 청약은 대구 아파트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구의 분양 시장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대구 범어 아이파크'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등도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미분양 가구 수는 감소세를 보이며, 선호 입지의 아파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구 아파트 시장의 회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 임창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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